이는 11월 25일과 26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여 개최된 것이다. 1500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유산인 백제 유적지는 고대 동아시아 문화의 중심지로 인정받으며, 백제의 주요 유적들로 이루어져 있다.
백제는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3회째 개최되는 것으로, 첫 회는 서울 SRT수서역, 두 번째는 일본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헌강, 김광섭 예술가들과 더불어 백제유적지 여행사진대회에 수상한 작품들로, 한국의 공주시와 부여시, 익산시의 백제유적지구 사진작 34개의 사진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