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더욱 건강하고 공평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글로벌 연중 캠페인의 일부이다. 2021년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우선 사항 중 하나는 정신건강과 비전염성 질병의 예방과 치료이다.
보건부 통계에 따르면 2014년 베트남에서 10가지 보편적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비율은 14.2%로, 이 중 2.45%는 우울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자살률은 10만명 당 5.8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과 현재 베트남과 세계 각국은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빈곤과 식량 불안정 상태에 빠뜨렸으며 성, 사회, 건강 불평등을 증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