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이성을 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 삼각발전의 중점 지방으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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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7월 16일 자라이성 인민위원회는 총리가 그 임무를 승인한 “2050년 비전 2021 – 2030 단계 자라이성 계획” 수립을 서두르고 있다.
자라이성을 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 삼각발전의 중점 지방으로 개발 - ảnh 12050년 비전 2021 – 2030 단계 자라이성 계획 <사진: 환경자원신문> 

떠이응우옌 (Tây Nguyên) 북부에 위치한 자라이성은 15,000 제곱미터 이상의 면적으로 북부 지방에서 가장 크며 전국 차원에서는 두 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자라이성은 꼰뚬 (Kon Tum), 빈딘 (Bình Định), 푸옌 (Phú Yên), 닥락 (Đăk Lăk), 캄보디아의 라타나키리주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자라이성은 2050년을 비전으로 하는 계획을 마련함으로써 경제개발, 전반적 삶의 질 제고, 환경보호, 우정-협력-발전관계 강화, 국경주권 보전 등을 위하여 국내외 원동력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동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자라이성을 떠이응우옌 북부지역 중심지는 물론이고 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 삼각발전의  중점 지역으로 개발하고, 쁠레이꾸 (Pleiku)시를 인류건강을 위한 스마트도시, 녹색고원을 지향하는 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 삼각발전의 핵심도시로 구축해 나갈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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