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공식방문 일환으로 3월13일 오전 Auckland시에서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총리가 베트남-뉴질랜드 기업포럼에 참석했다. 포럼 발표에서 총리는 베트남정부도 투자 및 경영 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총리는 베트남에 진출한 뉴질랜드 기업들은 약 1억 인구의 시장에 들어오는 것만이 아니라 6억 인구의 아세안 시장 관문에 들어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리는 뉴질랜드가 강세를 보이면서 또한 베트남 수요가 있는 분야에 뉴질랜드가 협력 증진해줄 것을 희망한다. 그 중에는 교육 훈련과 같은 우선적 분야, 뉴질랜드가 경험이 있는 식품안전 문제, 유기농업 및 스마트농업 개발영역, 또한 인프라와 기타 양국 공통 관심 영역이 있다. Nguyen Xuan Phuc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저는 또한 새로운 상황, 즉 양국이 회원국인 환태평양 전면적 점진적 동반자 협정(CPTPP)이 막 체결된 상황에서 각 뉴질랜드 동반자 기업들이 베트남 기업들과 토론하고 논의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 진입하는 것은 1억 인구의 시장뿐만 아니라6억 인구의 아세안, 특히 CPTPP국가 시장에 진입한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