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쑤언푹 총리, 제 34차 ASEAN 정상회의 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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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6월 23일 오후 응우옌 쑤언 푹과 부인은 베트남고위대표단을 이끌고 22일과 23일 이틀 간의 제34차 아세안 정상회의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하노이로 돌아왔다.

태국에서 응우옌쑤언푹 총리는 회의의 개막식, 세부 회의 그리고 본 회의 같은 중요한 행사에 참석하였다. 푹 총리는 아세안국가들이 같이 협력해서 많은 이익을 주민들에게 부여하는 체제개혁 강화와 아세안의 활동들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호소하였다.

이번 일정 동안 푹 총리와 같이 동행한 외교부 응우엔 꾸억 쭝 (Nguyen Quoc Dung) 차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회의에서 발표하면서 푹 총리는 다음과 같은 3 가지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먼저 베트남은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태국 측의 창견을 찬성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 각 국가들이 같이 공동으로 국제적과 지역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내년 베트남은 아세안 지역 회장국으로서 또한 유엔안보리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서 인도네시아와 같이 협력하여 아세안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진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34차 아세안 정상회의의 일정 내에 푹 총리는 태국, 라오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총리와 쌍방회의를 진행하였다. 회의에서 쌍방협력과 관련된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같이 의논하였다.

이번 푹 총리의 출장은 성공리에 끝났다. 회의를 통하여 각국 간의 협력, 발전에 대한 더 많은 기회가 생겼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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