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은 프랑스-베트남 우정협회 Jean-Pierre Archambault 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베트남은 프랑스와의 대외관계를 항상 중시하고 앞으로도 양측의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확인하였다. 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은 베트남–프랑스 우정협회가 프랑스 소재 베트남인 단체 지원 업무에 역할을 계속 발휘하면서 프랑스 소재 베트남인 공동체 문화 및 베트남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희망하였다.
Jean-Pierre Archambaul 프랑스–베트남 우정협회 회장은 이 우정협회가 베트남과 우정 및 단결 표명을 위해 항미전쟁을 시작한 1961년에 설립되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이 협회는 베트남의 다른 협회, 주 프랑스 베트남 대사관, 주 베트남 프랑스 대사관와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면서 많은 전시회와 교류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