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베트남 친선협회 블라디미르 부이아노브 회장은 협회를 대표하여 응우옌 쑤언 푹 총리에게 우정훈장을 수여했다.
러시아-베트남 친선협회 블라디미르 부이아노브 회장과 러시아 군사전문가협회 니콜라이 콜레스닉 회장은 양국의 관계 발전을 위해 그동안 두 협회가 이루어온 결과들에 대해 발표하였고, 베트남-러시아의 해에 부응하는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활동들이 이루어졌다.
한편,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양국 국민간 우호관계 발전에 큰 공을 세운 러시아 국가 종합인문대학교의 이리나 블라디미로바 사마리아와 러시아 연방 과학 아카데미의 블라디미르 마지린에게 국가주석 우정훈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