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영사국이 접수창구를 3개에서 7개로 증설하고, 접수시간 연장, 온라인 예약 강화, 우체국및 지방 외무기관에 접수 권한 위탁 촉진을 통한 장소 다양화, 접수 이후 민원처리 능력 향상을 위해 인적자원 강화, 안보 및 질서 보장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각종 방안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을 주문했다.
앞으로 외교부는 국민의 요구에 신속히 부응하기 위해 인증절차와 영사 합법화 절차를 포함한 일반 영사 민원 간소화, 서류 접수기관 분산화, 정보기술 적용 등을 통해 경제 회복 및 발전 목표에 기여하는 방안들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연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