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들은 올해 첫 6개월 동안 대외업무는 안정적인 환경을 유지하고 국가의 독립과 주권을 보호하는 데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을 동원하고 베트남의 신뢰와 위상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회의에서 발표한 부이 타인 선 외교부 장관 [사진: 외교부] |
부이 타인 선 외교부 장관은 외교계가 올해 하반기 제13차 당 전국대회 의결을 효과적으로 전개하고 세계 각국과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제 외교 업무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국가의 주권 보호와 함께 정당한 이익을 강력한 정신으로 지켜낼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 다자간 대외 업무를 촉진하고 해외 거주 베트남 국민 보호 업무를 효과적으로 전개하는 동시에 문화 외교에도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또한 디지털 전환 촉진과 함께 대외정보에 새로운 매체들을 활용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