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국제앰네스티의 잘못된 관점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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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12월 3일 오후 하노이에서 마련된 정기 기자회견에서 페이스북 등 SNS가 베트남 내 언론의 자유를 제약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는 국제앰네스티의 최근 발언에 대해 레 티 투 항 (Lê Thị Thu Hằng)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외교부, 국제앰네스티의 잘못된 관점에 반박 - ảnh 1베트남 외교부 레 티 투 항 (Lê Thị Thu Hằng)대변인은 국 내외 기자들의 질문을 응답하고 향후의 베트남의 외교계획활동 일부를 통보한다. (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베트남 외교부는 국제앰네스티가 제기한 모든 정보에 반박한다. 베트남은 베트남의 발전 우선 지향에 부합하는 모든 분야에 대한 외국 기업의 투자 확대와 경영 협력을 환영하며 이를 위해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베트남의 법률 규정 준수를 전제로 한 통신 기술 지원도 예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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