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은 껀터 (Cần Thơ) 폐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34세 남성 베트남인으로 145번째 확진자이며, 다른 한명은 호찌민시 꾸찌 (Củ Chi) 야전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25세 남성 영국인으로 235번째 확진자이다.
상기 두 명은 계속 격리되며 다음 14일간 건강 검진을 받게 된다.
현재까지 베트남에서 코로나 확진자 267명 가운데 완치된 수는 총 171명이다. 나머지 확진자 96명은 중앙병원, 지역병원, 전문병원, 현급병원, 야전병원을 포함한 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