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성, 식품가공 중심지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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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최근 안장성 인민위원회는 2050년 비전 2021-2030년 단계 안장성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개발 계획을 발행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안장성은 2021-2030년 단계 “농업 생산”을 “농업 경제”로 전환하여 매년 벼 재배 면적을 2.5~2.8% 감소시키면서 평균 300~350만 톤의 벼 생산량을 달성하고 고품질 벼 생산량이 총 생산량 80% 이상을 달성하는 것으로 목표를 세웠다.

또한 2050년까지 안장성은 메콩 삼각주지역의 식품가공 중심지이자 농업·식품가공 분야 대기업들을 유치하는 지역, 메콩 삼각주지역을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미얀마 등 국가들과 연결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아울러 안장성 농업계가 현대적이며 친환경 농산물 가공 산업으로 메콩 삼각주 내 발전 지역 중 하나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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