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부이 타인 선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현재 지속가능발전 목표들을 실현하는 과정이 둔화되고 있다면서 빈곤퇴치, 환경보호 및 번영한 미래를 향하는 노력이 기후변화 및 생물 다양성 문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경 속에서 세계 지질공원이야말로 이상의 과제를 풀기 위한 ‘황금 열쇠’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부이 타인 선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또한 내빈들과 함께 민족 문화 공간과 세계 지질공원 전시 부스 개장식에 동석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세계 지질공원 네트워크 제8차 회의는 오는 9월 15일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