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 참석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이날 팜 민 찐 총리는 여러 분야에서 빈그룹의 참여를 높이 평가하면서 빈패스트가 아랍에미리트 시장에 진출하여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는 것은 선도적인 기업으로서 빈그룹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것이며 나아가 베트남의 발전과 도약에 대한 열망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총리는 빈패스트의 제품들이 현대적인 디자인에 스마트한 기능을 탑재하고, 친환경적이며 합리적인 가격, 친절한 애프터서비스 등의 강점을 갖고 있어 아랍에미리트 국민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총리는 아랍에미리트 소비자들이 베트남산 제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를 촉진하여 양국의 경제, 생산체인, 공급망 등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빈그룹은 VF3, VF8, VF9, VFWild 등을 포함한 빈패스트가 제조한 지능형 전기차와 빈패스트 고객들을 위한 애프터서비스에 대해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