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조선에서 외교 직원 잠정적으로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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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8월 18일 스위스는 조선에서 모든 외교 직원을 잠정 철수하였다고 밝혔다. 
스위스, 조선에서 외교 직원 잠정적으로 철수 - ảnh 1 주평양 스위스 대사관 [사진: AP]

조선에서는 스위스 대사관이 미국과 다른 일부 국가들의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제시된 사유들 중 일부는 코로나19 관련이다.

스위스 외교부는 이는 일시적 결정으로 주평양 스위스 대사관은 여전히 문을 열며  현지 직원들이 업무를 처리한다고 밝혔다. 

평양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독일, 영국, 프랑스를 포함한 대부분 다른 서양 국가들은 세계적 팬데믹 발발 배경 속에서 외교직원의 배치, 필수품 공급 곤란 등을 이유로 외교직원을 잠정적으로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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