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해방 70주년 맞아 ‘하노이 깃대’ 전시회 개최•• 복합현실 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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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10월 9일 오후 하노이에서 인민(년젼, Nhân Dân) 신문 주관으로 ‘하노이 깃대’ 전시회를 개막했다.

이 행사에서 방문객들은 복합현실(Mixed Reality) 기술로 1954년 10월 10일 하노이에 베트남 군대가 들어왔던 역사적 순간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해당 체험 활동은 그 해 수도를 해방하고 인수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10가지의 중요한 이정표를 재현하기도 한다. 기술에 관심을 가진 방문객들은 증강 현실 안경(AR)을 통해  3D 이미지로 재현된  하노이를 관람할 수 있다.

‘하노이 깃대’ 전시회는 년전 신문사 본부(하노이, 항쫑거리 71번지)에서 10월 9일~13일까지 열리고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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