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하노이1은 한국 역사와 전통문화을 알아본다는 취지로 사물놀이를 이번 행사의 초점으로 선정했다. 14명 학생들이 2019년 08월 06일부터 2019년 09월 29일까지 (매주 화, 목) 총 8번 수업을 받았다.
세종하노이1 학당장과 학생들의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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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악기와 함께 학생들은 한국문화, 역사, 문학 수업에 참가하였다. 이 수업들을 통하여 한국을 배우고 이해하고 연구하려는 사람들이 한국에 관한 유익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90명이 넘는 예술 활동의 참가자들로부터 즐거운 분위기 속에 수업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서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인 호응을 보였다. 응우옌 테 타인 (30세)씨는 올해 행사가 아주 재미있었으며, 한국문화에 대해 보람있는 정보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사물놀이는 가장 어린 10살 학생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