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 ‘인도주의 여정 – 사랑 주고받기’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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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4월 20일 선라성 투언쩌우(Thuận Châu)현 퐁라이(Phổng Lái)면에서 베트남 중앙 적십자회는 2024년 ‘인도주의 여정 – 사랑 주고받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의사들은 투언쩌우면 내 빈곤 가구, 준빈곤 가구, 정책 가정, 혁명 유공자, 다이옥신 피해자 등이 포함된 700명에게 무료로 건강 검진과 약 처방을 진행했다.

이날 투언쩌우현 퐁라이면 커우라이(Khâu Lay)마을에서 선라성 적십자회와 투언쩌우현 적십자회는 ‘적십자 집’ 준공식을 열고 하나의 빈곤가구에 인계했다.

앞서 선라성과 투언쩌우현 적십자회 대표단은 ‘호찌민 주석과 북서부 소수민족’ 기념비에 헌화하고, 선라시 떠이박(Tây Bắc-서북) 광장에 있는 호찌민 주석 사원에 분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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