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삼성전자는 베트남의 3개 지방과 도시에서 총 173억 달러 등록 투자자본의 6개의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회담의 전경 (사진: VPG) |
보조산업 발전촉진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를 높게 평가한 찐딘중 베트남 부총리는 보조산업의 발전을 우선시하는 것이 베트남의 전략이라고 확인하는 가운데 한국 기업, 특히 삼성이 주도적인 역할을 계속 담당함으로써 베트남에서 보조 기업을 이끌어 주고 베트남과 함께 발전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부총리는 전략적 인력 양성, 노동자의 삶 배려, 지역 자선 활동 강화 등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기대하였다.
찐딘중 (Trịnh Đình Dũng) 부총리의 의견을 경청한 최주호 복합단지장은 베트남에서 보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주력적인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