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 특공대의 발자취” 라는 관광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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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4월 29일 오전 호찌민 관광청과 사이공–자딘 (Sài Gòn - Gia Định) 부대 항전전통 동아리는 정식적으로 “사이공 특공대의 발자취” 라는 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독립궁 특별 국가역사유적지, 특별전사박물관, 1968년 캠페인을 위한 비밀무기 지하창고, 비밀 사서함 등 전쟁시 사이공 특공대의 활동과 연계하는 시내 역사유적지 10군데를 포함한다. 이곳들은 호찌민시 관광청과 유적지 소유 가족들과 함께 1년간 공동으로 연구-심사-완비를 거쳐 정식적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역사 유적지와 실물을 접근하는 것 외에도 관광객들은 옛날 자동차, 남성용 혼다 67, 여성용 혼다 다메 등과 같이 1975년 이전 사이공 특공대가 이용하던 차량으로 이동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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