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은 2016년 인촨시 – 충칭시 – 냐짱 노선을 개통한 후 이번에 처음으로 인촨시 – 냐짱 직항을 열었다. 인촨시 세관은 이 직항이 매주 한번 금요일 저녁 11시반에 인촨시에서 출발하고 (베트남 시각으로) 다음 날 3시35분 냐짱시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비엣젯은 쿤밍시 공항을 첫 도착지로 하여 2014년 첫 중국 노선을 개발하였다. 이후 비엣젯은 청두, 충칭, 톈진, 상해, 하얼빈, 어얼둬쓰 등 중국 도시들로 항공 노선을 계속 확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