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설, 평안한 봄’을 주제로 한 이 행사는 베트남 노조총연맹과 빈즈엉성이 공동 주관했다. 여기에는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을 비롯해 당, 국가, 조국전선, 노조총연맹, 빈즈엉성 지도부가 참석해 현지 노동자 500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그동안 당, 국가, 국회가 방역, 경제·사회 발전 회복, 민생 돌봄, 노동자 및 기업 지원을 위해 전례 없는 정책을 시행했다고 강조했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는 민족의 인애(仁愛)가 고양되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