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에는 큰 절 같은 티엔 밍 (Thiên Minh), 뜨히웨 (Từ Hiếu), 바오꾸억 (Bảo Quốc) 사원에는 이른 새벽부터 분향하러 온 사람으로 붐빈다. 응웬반똰 (Nguyễn Văn Toàn) 불교신자는 다음과 같은 소감을 나눴다.

저는 사원에 와서 한 해 동안 편안함을 가질 수 있게 기원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온 가족 식구들에게 좋은 한 해가 되기를 빕니다. 또는 건강하기도 기원합니다.

쯔엉사에도 마찬가지로 연초 사원을 방문하는 미풍양속은 전해 왔다. 카잉화 (Khánh Hòa) 성, 쯔엉사 (Trường Sa) 현에는 섬에 쯔엉사, 썬카 (Sơn Ca), 씽돈 (Sinh Tồn), 판빙 (Phan Vinh) 등의 사원들이 많이 있다. 사원에 갈 때 제사음식은 아주 간단하다. 과일이나 과자만 있으면 된다. 이런 것을 통하여 이 곳의 시민들의 마음의 평안, 군인과 시민들의 발전 등의 소원을 빈다.

쯔엉사 현에 있는 쯔엉사 사원

호치민시에는 평일의 번잡한 생활과 달리 새해 첫날에 교통이 한산하고 거리가 많이 깨끗함으로써 시민들의 생활이 느려지고 조용해 진 것 같다.사람들의 나들이 목적지는 1구에 있는 따오단 (Tao Đàn), 노테르담 성당 등이다. 이 곳에 와서 사진을 찍고 비뚤기에 먹여 주는 동시에 도시의 자유를 만끾할 수도 있다. 한 명의 호치민 시민 응웬딩지웅(Nguyễn Đình Dũng) 씨는 새해의 소원을 다음과 같이 나눴다.

저는 개인적으로 느낌에 따라 올해 새해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작년에 비해 주변 사람들은 따뜻하고 풍족한 설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온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일이 잘 되어 가면서 수입이 높아 질 수 있도록 새로운 것을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하이즈엉 (Hai Duong) 성에는 새해 이틀 내, 이 콘선끼엡박 (Côn Sơn Kiếp Bạc) 유적지, 마오디엔 (Mao Điền) 문묘 등의 지역의 국가 특별 유적지에는 수 만 명의 분향하러 온 방문객을 많이 맞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