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 기내에서 싸 도아이 오렌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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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은 12월 22일까지 과거 왕을 위한 특산물로 알려진 싸 도아이(Xã Đoài) 오렌지를 기내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베트남항공은 수확과 보관에서 가공, 제공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선발과 모니터링 과정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한 응에안성 꼰꾸옹(Con Cuông)현 퉁븡(Thung Bưng) 마을에 있는 티엔선(Thiên Sơn) 오렌지 농장의 60헥타르 면적에서 싸도아이 오렌지종 나무를 국제 우수농산물 관리인증(Global GAP)의 기준에 따라 재배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내에서 싸 도아이 오렌지를 제공하는 것은 베트남항공의 ‘농산물의 길’ 프로그램의 하나이다. 이는 문화 관광 체험을 통해 승객들에게 베트남 음식을 홍보하는 데 기여한다.

베트남항공, 기내에서 싸 도아이 오렌지 제공 - ảnh 1티엔선 농장의 60헥타르 면적에서 Global GAP 기준에 따라 재배되는 싸 도아이 오렌지종 나무 [사진: vneconomy.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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