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 기내에서 6가지 종류 베트남 커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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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최근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은 베트남 커피를 홍보하기 위해 7월부터 국내외 노선에서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노이에서 호찌민시, 유럽, 호주, 미국, 일본 등으로 가는 노선에서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은 박시우(bạc xỉu), 블랙커피, 연유커피, 아메리카노, 라떼, 에스프레소 등 6가지 종류의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 동시에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들에게 4성급 국제 항공 기준의 블랙커피를 지속 제공한다.

베트남 커피 메뉴는 1위 커피 공급업체인 쭝 응우엔 레전드(Trung Nguyên Legend) 그룹의 G7 블랙 믹스 커피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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