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새해 베트남 항공업계와 관광업계의 적극적 시작을 알리는 연례 행사이다. 호찌민시는 프랑스 파리발 항공편을 탄 승객, 다낭시는 일본 도쿄발과 하노이발 항공편을 탄 승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환영식을 마련했다. 2024년 첫 승객 맞이 행사를 통해 베트남항공은 항공업계와 관광업계에 관광을 강력하게 촉진시키면서 베트남 관광지 이미지를 홍보하도록 각 성시와 함께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는 베트남항공과 각 성시의 인민위원회 간 경제 사회 발전 협력 프로그램의 중요한 활동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