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브루나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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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3월 25일 오전 팜빈민(Phạm Bình Minh)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2019년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예정된 브루나이 술탄 하지 하사날 볼키아(Sultan Haji Hassanal Bolkiah) 국왕의 베트남 국빈방문을 앞두고서  브루나이 외무부 다토 에리완 페힌 유소프(Dato Erywan Pehin Yusof) 제2장관을 접견했다.
베트남-브루나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 - ảnh 1각각 루나이 외무부 다토 에리완 페힌 유소프 제2장관과 팜빈민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양측은 국방, 안보, 무역, 투자, 에너지, 농업, 해양, 노동, 교육 등 분야에서의 잠재력을 더욱 키워나가기 위해 협력을 강화해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국제, 지역문제 및 여러 분야의 포럼에서 양국의 협력과 관련하여 지역의 안보 및 전략 문제들에 대해 ASEAN의 중추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단결하자고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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