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우크라이나 포괄적 파트너, 협력 관계 강화 및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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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2018-2019년 베트남 외교부와 우크라이나 외교부간의 자문 계획 시행으로 6월20일 Bui Thanh Son외교부 상무차관 및 Sergiy Kyslytsya 우크라이나 외교부 차관은 정치자문 회의를 열고 쌍방 협력과 국제 및 지역 문제들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계속 베트남과 우크라이나간 포괄적인 파트너 및 협력 관계 강화 및 발전, 각급 대표단 교류 지속 강화, 에너지, 농업, 의료와 같은 우크라이나 강점 및 베트남 수요 분야에서의 양국 기업의 상호 연결 협력 여건 조성과 이와 더불어 교역 및 문화 교류, 인력 교환 강화 등에 대한 희망을 확인하였다.

베트남과 우크라이나 포괄적 파트너, 협력 관계 강화 및 발전 - ảnh 1

두 장관은 2018-2019년 베트남과 우크라이나 외교부간 자문계획을 바탕으로 두 외교부의 관련기관 간의 자문체제를 계속 시행하기로 합의하였다. 양측은 특히 유엔을 포함하는 국제 포럼들에 계속 밀접하게 제휴하는 것에 동의하였다. 우크라이나는 베트남의 2020-2021년 임기 유엔 안보위원회 비상임 위원 입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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