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티 투 항(Lê Thị Thu Hằng) 외교부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한반도 평화, 안정, 협력, 발전을 지지하고 한반도에 지속가능한 평화 및 비핵화 목표를 위해 당사자들의 대화를 촉진하는 것은 베트남의 일관된 입장입니다. 베트남은 이러한 정신을 갖고 조선과의 전통 우호관계와 한국과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써 전세계 및 지역의 평화, 안정, 협력 및 개발을 위해 한반도에 대화, 협력, 화해 과정에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