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판티엣시 ‘랑 짜이 쓰어’ 느억맘, 미국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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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쩐 응옥 중 (Trần Ngọc Dũng) SEAGULL 유한책임회사 사장은 베트남 특산물 수출입·유통기업인 CTWS 그룹을 통해 ‘랑 짜이 쓰어 (옛 어촌의 느억맘, Làng chài xưa)’가 최초로 미국에 본격적으로 수출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년동안 법적 절차 완료한 끝에 해당 느억맘 상품은 8월 중순부터 미국 내 베트남 슈퍼마켓 및 베트남 시장에 선보였으며, 한 병당 가격은 6.49달러~13.59달러로 판매된다. ‘느억 맘 랑 짜이 쓰어’는 판티엣시의 느억맘 브랜드로 알려져 있고, 300년 전통의 판티엣시 ‘느억맘’을 복원하는 데에 쩐 응옥 중 박사가 쏟아온 노력의 결실로 보인다.

미국에 이어 SEAGULL 회사는 2025년에 유럽, 후주, 일본 등에 해당 상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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