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는 쌍방협력 제체를 촉진하고,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CPTPP)이 주는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고, 코로나19사태 이후 세계 경제 회복과 공급체인 변동 추세에 적응한다는 차원에서 무역과 투자 분야에서 양측 기업의 시장 접근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한다는 목표로 개최되었다.
수출 섬유 제품 생산 (사진: 베트남통신사) |
회의에서 양국 장관은 베트남과 캐나다의 코로나19 방역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특히 팬데믹 배경 속에 마스크, 개인보호 설비를 포함하여 공급, 생산, 수출 체인 연계를 강화할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기존 잠재력과 기회에 부합하는 쌍방 경제, 무역협력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서 양측은 직접 및 온라인 형식의 무역촉진활동에 더욱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두 장관은 유관기관들이 협력 활동 전개, 무역 촉진, 양국 교역 연결을 위해 각급 차원의 온라인 회의 모형을 유지하도록 지도하겠다고 합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