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초 성립 생물다양성 박물관 개장

Chia sẻ

(VOVWORLD) - 5월 15일 오전 꽝남성은 성립 생물다양성 박물관을 개장했다. 국가급 그리고 지역별 일부 생물다양성과 자연 박물관에 이어 해당 박물관은 국내 최초 성급 생물다양성 박물관이다.

해당 박물관은 꽝남성이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한 생물다양성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의 결실이다. 이곳은 성 내 생물다양성 자원에 대한 데이터, 자료, 유물 등을 연구·수집·보관· 전시·구축·관리·개발하는 임무를 가진다. 이와 더불어 생물다양성에 대한 관리와 교육, 홍보 업무를 위해 운영되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해당 박물관은 3,700점 이상의 사진, 1,200개 이상의 동식물 유물과 표본뿐만 아니라 관련 자료, 데이터, 디지털 맵, 전문 보고서 등도 보관하고 있다.

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