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고의 4명 당구 선수들, 제12회 아시아 캐롬 선수권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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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최근 팀 3쿠션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쩐 꾸엣 찌엔(Trần Quyết Chiến) 선수와 바오 프엉 빈(Bao Phương Vinh) 선수 그리고 응우옌 쩐 타인 뜨(Nguyễn Trần Thanh Tự) 선수와 쩐 타인 륵(Trần Thanh Lực) 선수 등 4명이 제12회 아시아 캐롬 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3월 28일 한국으로 떠났다. 3월 28일~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강원도에서 개최되며 그중 3쿠션 부문은 29일에 진행됐다.

해당 대회는 남녀 1쿠션과 3쿠션 부문으로 매년 개최된다. 베트남의 쩐 꾸옛 찌엔 선수는 2019년에 해당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2023년에는 3명 베트남 선수가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한국의 조명우 선수가 최종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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