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첫 오미크론 확진자, 보건부 치료 프로토콜에 따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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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12월 28일 보건부 베트남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108군중앙병원에서 발견되어 격리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보건부 예방의학국 판 쫑 런 국장은 이 확진자가 입국 직후 적시 격리 및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이 확진자는 별도 격리 중이며 보건부 치료 프로토콜에 따라 치료를 받고 있다.

판 쫑 런 (Phan Trọng Lân)교수는 비행기 동승자 165명도 규정에 따라 집단 격리되었다고 밝혔다. 이 중 대부분이 하노이와 기타 3개 지방 거주자들이다. 이번 확진은 해외 유입에 의한 것으로, 입국자에 대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로의 전파 가능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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