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쩐 또 응아(Trần Tố Nga) 씨 |
대변인에 따르면 베트남이 이 문제에 대한 관점을 여러 번 강조했으며 전쟁이 끝났으나 고엽제의 장기적이고 심각한 후유증을 포함한 전쟁의 후유증들이 베트남 국가와 국민의 삶에 여전히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따라서 베트남은 베트남에서 치러진 전쟁 당시 고엽제를 만들어 미국에 공급해 수백만 명의 베트남인들에게 입힌 피해에 대한 화학 회사들의 책임을 묻는 고엽제 피해자들의 행동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대변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