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에서 외교부 전략연구원 부원장 쩐 비엣 타이 박사가 발표하는 모습 |
말레이시아 군총사령 하지 아펜디 부앙 (Haji Affendi Buang) 장군은 앞으로 10년간 국방 전략 방향을 구축하는 말레이시아의 국방백서를 처음으로 공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서에는 평화, 자유, 중립 원칙 (ZOPFAN)에 부합하는 지역 및 이웃국가와의 공동번영 방침이 강조된다.
대화에서 외교부 전략연구원 부원장인 쩐 비엣 타이 (Trần Việt Thái) 박사는 베트남과 말레이시아가 정보 공유, 교육, 순찰, 훈련협력, 양자 혹은 다자협력 활동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발표했다. 쩐 비엣 타이 박사는 아태 지역 및 동남아 지역에서의 평화, 안정, 발전, 안보 보장에 대한 아세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