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보고에 따르면 사고 발생 직후 정부와 국무총리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화 위한 정책을 긴급하게 지원해 주며 생산 및 환경 회복을 지도했다. 현재 해양 환경이 회복되고 안녕질서가 안정되어 수산물 개발, 축산, 경영, 소금생산 활동, 또한 중부 4개성 해안 관광지들이 정상적으로 되어 소비자들이 해산물 제품을 안심하게 사용하고 있다. 피해자 손해 보상, 지원 업무는 완료 단계이다.
총리는 자원환경부가 국가 차원에서 대도시, 공단부지 등 환경오염이 심각한 지역에서 자동환경 모니터링 지점의 확대 설치를 고려하도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