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UN 베트남 대표단장 레 티 뚜엣 마이 (Lê Thị Tuyết Mai) 대사 [사진: 또우엔/ 베트남통신사] |
6월 22일 UN 인권고등판무관과 대화하는 자리에서 주 UN 베트남 대표단장 레 티 뚜엣 마이 (Lê Thị Tuyết Mai) 대사는 인권 보호와 촉진에 대한 베트남의 일관적 입장을 강조하면서 베트남은 UN 인권기구들과 인권 문제에 대해 실질적이고 건설적인 대화 진행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 주권 국가의 내정에 간섭하거나 다른 국가를 지적할 목적으로 인권을 정치화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베트남은 국민의 기본적 권한을 보장하기 위하여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고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