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유엔안보리 결의 시행 지지와 모든 참전측에 대한 세계적 엄격한 휴전 시행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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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9월 24일 팜 빈 민 (Phạm Bình Minh)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코로나19 이후 세계관리와 국제평화 및 안보”를 주제로 하는 유엔안보리의 온라인 정상회의에 참여하고 발표했다. 

회의에서 팜 빈 민 (Phạm Bình Minh)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지난 한 달동안 전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천백만 명 이상 발생했으며, 이 중에 이십만 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팬데믹의 장기적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심각한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계는 여전히 위약하고 낙후된 보건 시스템, 사회복지 한계, 불공평, 환경 쇠퇴, 기후위기 등 수십 년간의 문제점들을 노정하고 있으며, 팬데믹이 또한 다자협력에 영향을 끼치고 정치긴장, 이기적인 추세를 야기하고, 심지어 팬데믹을 차별과 증오를 자극하는 기구로 이용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부총리는 아세안과 베트남을 포함한 많은 국가와 역내의 경험을 통한 양호한 관리가 코로나 19를 극복하는 바탕이라고 평가하고, 특히 정치 시스템의 힘을 모아 국민을 중심으로 삼아 신속한 경보, 대응, 사회 연계에 나서고 발전을 위한 재정자원을 강화할 것을 강조하였다. 베트남은 유엔안보리 결의의 시행을 지지한다고 밝히고 참전 당사자들에게 전세계의 휴전에 대한 유엔 사무총장의 호소를 제대로 시행할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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