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유엔 의제에 교육 문제 촉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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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5월 15일 뉴욕에서 교육과 평생학습 동반자 그룹(Group of Friends for Education and Lifelong Learning)의 대사 회의가 개최됐다. 아미나 모하메드(Amina J.Mohammad) 유엔 사무부총장, 스테파니아 잔니니(Stefania Giannini) 유네스코 교육 사무총장보와 약 30개 유엔 회원국 대사‧대표단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베트남, 유엔 의제에 교육 문제 촉진 응원 - ảnh 1당 호앙 장 대사 (사진: VOV)

회의에서 주유엔 베트남 상임대표단장인 당 호앙 장(Đặng Hoàng Giang) 대사는 베트남이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의 적극적인 이사국으로서 전 세계에서 교육을 촉진하는 데 유네스코의 역할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사는 대화를 촉진하고 교육에 대한 중요한 활동‧이니셔티브‧경험을 공유하도록 교육과 평생학습 동반자 그룹과 다른 유엔 회원국들 간의 협력 활동을 조직하는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교육과 평생학습 동반자 그룹은 유엔의 의제 프로그램에 교육 문제를 촉진하고 각 회원국의 교육권리에 대한 이니셔티브를 공유하고자 2020년에 설립된 유엔 회원국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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