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요르단 친선경기.. 1-1 무승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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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6월 1일 새벽 (베트남 시간으로)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친선경기에서 베트남은 1대1로 요르단 축구팀과 비겼다. 
베트남- 요르단  친선경기.. 1-1  무승부로 - ảnh 1[사진: VFF]

이번 친선경기에서 베트남 축구팀과 요르단  축구팀의 인원과 전략에 대한 정보는  처음부터 양측이 합의한 바에 따라 완전히 비밀로 하기로 했기 때문에 운동장에는 관람객과 기자들도 없었고 기술적 비디오 테이프 녹화도 없었다. 이번 경기에서 요르단 축구팀은 전반전에 앞서 있었으나 쉬는 시간을 앞두고 요르단 축구팀 수비수가  자살골을 넣음으로 인해 박항서 감독 팀이 동점을 얻었다.

요르단 축구팀과의 친선경기는 박항서 감독이 떤 쯔엉 (Tấn Trường), 반 또안 (Văn Toản), 반황(Văn Hoàng) 등 3명의 골키퍼의 능력과 자세를 평가하기 위한 좋은 시험 기회가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박항서 감독은 2022월드컵 예선경기 중 3개의 베트남 경기에 참가할 공식 골키퍼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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