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내용은 귀국한 후 한 군시설에서 코로나19 방역 및 격리 기간을 보내면서 유학생 응우옌 땅 꽝 (Nguyễn Tăng Quang) 씨가 그린 스케치이다. 스케치는 외국에서 귀국하여 집중적 격리 지역에서 보건 직원, 군인, 자원 봉사자들의 따스하고 안전한 배려를 받으면서 생활하는 이들의 성실하고 생동감이 있는 생활을 반영하고 있다.
책은 각 유학생들이 번역을 지원하여 베트남어 – 영어로 설명을 달고, 120 페이지에 걸쳐 4도 컬러 인쇄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