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vietnam+ |
이 자리에서 지미 탄(Jimmy Tan) 아시아 피글볼연맹 사무총장은 베트남이 아시아 지역에서 피클볼이 가장 강력히 발달한 국가 중 하나로 여겨진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아시아 피클볼연맹은 각종 훈련, 강좌와 세미나 활동을 통해서 베트남 내 피클볼을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발전하고 싶다고 전했으며 동시에 베트남과 동행하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스포츠국 프로 스포츠 2부 레 타인 하(Lê Thanh Hà) 부실장은 도입된 지 얼마 안 됐으나 베트남이 피클볼을 지속가능하고 장기적으로 발전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은 오는 2025년에 일부 피클볼 대회를 주최하고 이를 통해 각국과 교류하며 배우고 싶다고 부실장이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