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F의 발표에 따르면 필리핀 대통령, 말레이시아 총리, 아웅산 수지(Aung San Suu Kyi) 미얀마 지도자, 싱가포르 총리, 캄보디아 국무 총리를 포함하는 8 명의 아세안 국가 원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포럼은 하노이에서 9월 11~13일간 4차 산업 혁명 배경 속의 정치 갈등에서부터 기업관리, 노동자 사용까지를 포함한 현재 국제 문제들 논의를 위해 기업, 정부, 시민 사회, 언론계 대표자들 8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각 지도자들은 아시아에서의 새로운 권력 균형, 아세안 업무의 장래, 아시아 경제 전망, 아세안 경제공동체 촉진 및 디지털 경제 속의 기술 문제 등 많은 구체적 문제들을 논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