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동보호와 교육에 대한 약정 재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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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뉴욕 시간으로 1월 29일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은 공동으로 유엔안보리의 아리라 형식에 따라 “분쟁지역 및  난민수용소로부터의  아동의 귀향 : 행동 호소” 라는 주제의 회의를 열었다. 
베트남, 아동보호와 교육에 대한 약정 재차 확인 - ảnh 1아동에 대한 유엔안보리 회의 [사진 : 팜 후언 / 미국 소재 VOV기자]
회의 발표에서 주 유엔 베트남 대표단 응우옌 프엉 짜 (Nguyễn Phương Trà) 부단장은 아동들에게 평화를 소중히 인식하고 원한을 품지 않도록 하는 교육을 통해 분쟁과 전쟁을 근원에서부터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아동보호와 관련하여 각국 정부가 주요 책임감을 가지고 무장세력의 아동선발 방지와 더불어 이러한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 재적응 지원을 위해 모든 정책과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 국제사회는 분쟁 이후 이러한 아동을  분리시켜 사회 재적응을 위한 재정을 공급함으로써 무장세력이 이들을 다시 충원하는 일을 막아야 한다. 또한 베트남은 분쟁 이후 빈곤퇴치, 지속가능한 발전, 교육을 촉진하는 데에 있어서  유엔기관의 조정역할과 지역조직의 기여를 지지하고 있다.

베트남 대표는 또한 아동 돌보기, 보호, 교육에 대한 베트남의 정책과 약속을 재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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