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스웨던 기업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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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5월27일 오후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 및 스테판 뢰프벤 스웨던 총리는 베트남 – 스웨던 기업포럼에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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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훌륭한 역사적 관계의 틀이 양국 협력 발전에 날개가 되어주었다고 밝혔다. 현재 양국의 쌍방 무역 총액이 2018년 15억 달러를 돌파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또한 베트남의 사회경제개발에 있어 주된 성과들을 소개함과 동시에 스웨덴 총리와 성공적으로 회담을 마무리하면서, 양국 관계 발전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고 덧붙였다.

“스웨덴은 베트남의 외교 정책에 있어, 우선적이고, 중요한 파트너이며, 베트남 또한 스웨덴에게 동남아 지역에서 중요한 파트너입니다. 스웨덴 기업들과의 협력으로, 베트남 상품들이 아주 큰 유럽 – EU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유통망에 들어가고, 반대로 베트남에 대한 투자로, 스웨덴 기업들이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는 동남아-ASEAN 시장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기업들은 양국과 양국 국민 간 협력의 주체이자, 선구자입니다. 역사적 관계 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믿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새로운 투자 흐름에 따라, 반드시 베트남과 스웨덴 기업들은 앞으로 더 발전하고, 성공할 것입니다.”

스테판 뢰프벤 총리는 베트남의 4개 도시 및 성에서 온 부처 장관 및 인민위원장과 더불어 많은 베트남 기업들이 이번 포럼에 참석한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포럼에서, 응우옌 쑤언 폭 총리와 스테판 뢰프벤 스웨덴 총리는 양국기업간 협력문서 체결식에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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