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는 베트남이 경제, 무역, 과학, 기술,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대응, 자연재해 극복 등 샌프란시스코가 강점을 가진 분야에서 샌프란시스코와 호찌민시를 비롯한 베트남 각 지역 간 관계를 촉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이 각급 단체 교류 및 국민교류 강화, 인적자원교육 협력, 의료 능력 제고, 양국 기업 투자 장려 등을 제안했다. 총리는 샌프란시스코에 감사를 전하며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5만 명의 베트남 국민들 위해 좋은 여건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