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발전 해양 국가’ 프로그램에 대한 기자회견 개최

기자회견 모습 (사진: VOV)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2일 토요일 저녁 8시 냐짱시 냐짱 군항에서 개최되며 해역, 군도에서 임기 초부터 13차 전국 당대회 의결 이행과 2045년 비전 2023년 목표 베트남 해양 경제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에 대한 12차 베트남 공산당 중앙집행부의 36호 결의안 이행 5주년 결과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1,500여 명의 해군, 국경수비군, 해양경찰과 카인화성 내 어민, 청년, 학생들이 참여한다.

기자회견에서 프로그램 조직위원장인 팜 마인 훙(Phạm Mạnh Hùng) VOV 부총사장은 이 프로그램이 국가급 정론 예술 프로그램이며 바다를 정복하고 이익을 얻으며 해양의 평화를 지키는 해양국가로써 베트남의 열망을 나타내는 행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통해 조국의 주권, 바다와 군도를 지키겠다는 의지와 민족 자부심을 높이며 베트남 해양과 군도의 다채로운 잠재력을 발휘하는 의식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고 덧붙였다.

“저희는 지난 수개월 동안 ‘베트남, 발전 해양 국가’ 정론 예술 프로그램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베트남 해양과 군도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 그리고 장단기적으로 베트남의 발전을 위해 베트남 해양 자원을 활용하고 보존하는 데 베트남 국민의 책임에 대해 전파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