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동남아시아의 중요하고 잠재적 경제국가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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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최근 판카즈 자(Pankaj Jha) 진달 글로벌 대학 전략안보센터 회장은 2020년 스가 요시히데 일본 전 총리의 인도네시아및 베트남 방문 이후, 최근 이루어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베트남 방문에 대해 평가했다. 판카즈 자 회장은 이번 방문이 베트남을 동남아시아의 중요하고 잠재적 경제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oderndiplomacy.eu 웹사이트에 따르면, 판카즈 자 회장은 팜 민 찐 총리와 기시다 일본총리의 회담에 대해 언급하며, 그중 팜 민 찐 총리가 일본의 대베트남 투자를 높이 평가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본총리의 이번 방문은 양국이 함께협력할 수 있는 분야을 확장하고, 양국이 더 나은 무역로를 요구함으로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실행 및 역내 무역 촉진은 두 정부의 우선시하는 사항이다.

2020년 스가 요시히데 일본 전 총리의 베트남 방문에 대해 판카즈 자 회장은 양국이 경제 및 안보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트남도 공급 체인을 다양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양국은 역내 안보 및 무역, 투자 촉진, 혁신연구, 평화및 번영 촉진에 중요 파트너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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