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더욱 발전해 나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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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WORLD) - 베트남 13기 전당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일본 언론은 2월 1일 폐막식을 반영하는 기사들을 실었으며, 특히 응우옌 푸 쫑 (Nguyễn Phú Trọng) 서기장이 재선출되어 부정부패를 계속 척결할 것이라는 것을 보도하였다.
베트남, 더욱 발전해 나갈 전망 - ảnh 1일본의 Asahi 신문에 베트남 13기 전당대회 폐막식 기사를 게재하였다.
[사진: 일본 상부 VOV 기자] 

NHK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국은 베트남이 국가발전의 새로운 정책들을 제시하고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했다고 강조하였다. 대회 폐막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은 다음 5년 동안 베트남이 효과적인 부정부패 방지, 코로나19 통제 성과 발휘, 6.5 ~ 7% 경제 성장률 등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Asahi 신문도 다음 임기에 부정부패 방지, 코로나19 확산 방지, 경제 발전에 집중할 것을 강조한 베트남 13기 전당대회에 대해 보도하였다.

한국 연합통신은 대회 결과에 따라 베트남이 국가의 안정을 중시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베트남은 국제통합과 외국인투자유치를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삼는 현재 입장과 정책을 유지할 것이다. 연합통신은 한국–베트남의 전략적 협력관계가 2022년 양국 외교관계 수립 30 주년을 맞아 전면적 전략적 파트너 관계로 제고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2월 1일 영국 로이터 통신사도 자유무역협정들을 조정하고 결합하면서 민간경제 역할을 촉진하고, 엄격한 코로나19 방역조치의 시행을 바탕으로 다음 5년간 베트남 경제회복목표를 시행할 것이라고 베트남 13기 전당대회에 대해 보도하였다. 또한 다음 5개년 경제발전계획에서 베트남은 삼성전자,  Intel Corp 등 글로벌 대그룹들의 핵심 생산 중심지 역할을 담당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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